1. 2017년 2학기부터 양성평등센터에서는 생리공결 부정사용자 적발시 중징계를 할 예정입니다.

​이에 각 단과대학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현재 한양대학교는 수업에 참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리통이 심한 학생을 위해 생리공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센터에서는 진단서를 통해 학생들의 생리통 유무를 확인한 뒤 생리공결을 승인해주고 있습니다.

(일 회 진단서 제출 시 두 학기간 유효합니다). 그러나 생리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허위 진단서를 만들어

생리공결을 부정사용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생리공결 본래의 취지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3. 이에 지난 1학기에는 생리공결 부정사용 금지를 안내하는 계도기간을 두었고, 2학기부터는 부정사용

적발 시 교내 징계위원회에 송부하여 징계 처리할 예정입니다. 단과대학 및 관련업무 담당자께서는

관련 업무 처리 시 이를 숙지하여 반영해주시고, 학생들에게도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