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소개

피종호 명예교수

독어독문학과


■ 자기소개
현재 한양대학교 인문대학의 독문학과/미디어문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피종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독문예학, 포스트모더니즘 이론 미디어이론, 미디어사, 영화이론, 상호매체성, 대중문화이론, 뉴미디어이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는 대중문화/시나리오 협동과정 전공주임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유럽영화예술’, ‘몸의 위기’, ‘해체미학’, ‘디지털미디어와 예술의 확장’, ‘모더니즘의 영화미학’, ‘영화와 탈신화’, ‘문학의 탈경계와 상호예술성’ 등이 있으며, 독일문학, 브레히트연구, 뷔히너와 현대문학, 카프카연구 등 국내학술지와 독일학자들과의 라운드테이블 및 학술대회를 통해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출판부장 및 미디어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미디어문화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학력
1977,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1991, Universitat zu Köln 독어독문학과 박사

■ 경력
1995-현재 한양대학교 교수
2000-2003, 한양대학교 인문학부 학부장
2001-2003, 한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소장
2003-2004,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객원교수
2007-2008, 한국카프카학회 회장
2007-현재, 한양대학교 미디어문화연구소 소장
2007-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 대중문화/시나리오 협동과정 전공주임
2007-현재, 한양대학교 출판부 출판부장
2007-현재, 한국미디어문화학회 회장

■ 연구관심분야
독문예학, 포스트모더니즘, 영상미학, 영화이론, 미디어이론, 미디어문화

■ 주요논문
“문학과 회화의 경계 또는 경계를 넘어서”, 카프카연구, 제 19집(2008)
“Die Phänomenologie der Intermedialität. Ein Vergleich zwischen dem deutschen und dem koreanischen Film” In: Jürgen E. Müller (Ed.), Media Encounters and Media Theories, Münster 2008, S. 147-158.
“영화와 회화의 상호매체성. 피터 그린어웨이의 영화와 바로크회화”, 카프카연구, 제 21집(2009)
“카프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