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소개

탁선미 교수

독어독문학과

연락처 : 02-2220-0761


■ 자기소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탁선미교수는 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프라이부르크 Freiburg 대학에서 독문학 (주전공), 철학, 언어학(부전공) 과정을 이수하고, ‘예술의 자율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3월 한양대학교 임용 후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탁선미교수는 국내 및 독일, 일본, 호주에서 논문발표와 출판을 하였다. 원래 관심분야인 독일미학 및 문학이론, 20세기초 독일문학 및 18세기문화를 넘어서서 지난 10여년 젠더연구, 비교문화연구, 기억연구 등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시키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연구프로젝트를 수차례 실행하였고, 대산문화재단의 번역지원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독일어문학회 부회장과 한국독어독문학회의 국제상임이사 및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2006서울동아시아 국제독어독문학자대회에서 프로그램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그 외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독문학분야 프로그램 매니저 및 번역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김희경재단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 학력
1978.3.1-1982.2.20,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1982.3.1-1984.2.20,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석사
1984.10.1-1992.7.20, Albert Ludwigs Universität Freiburg 독어독문학과 박사

■ 경력
1989.10.1-1990.9.30, 프라이부크대 동양학과 강사
1992.9.1-1995.2.28, 서울대, 경원대, 이화여대, 강원대 강사
1995.1.1- 현재, 한국독어독문학회 홍보이사, 국제상임이사, 편집위원 등
1995.3.1 -: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임용
2006.1.1-2006.12.30, 김희경재단심사위원 위원
2007.1.1-2007.12.30, 한국학술진흥재단 PM위원
2007.1.1-2008.12.30, 한국독일어문학회 부회장
2008.1.1-2009.12.30, 한국학술진흥재단번역위원회위원 위원

■ 연구관심분야
독일미학, 현대독문학, 18세기 독일문화, 비교문화연구, 젠더연구, 문화이론

■ 주요논문
“포스트 트라우마 시대의 기억문화 - 그 쟁점과 함의 ”(2009)
“한국독어독문학의 문화연구” (2009)
“구성주의 젠더이론과 해체의 미학 ”(2007)
“에곤 에르빈 키쉬의 르포르타주문학 - 1920년대 독일 저널리즘논쟁을 중심으로”(2005)
“땅과 풍경 - 현실과 구성 사이”(2004, 독일)

■ 주요저서
*한국독어독문학 50년: 1958-2008 (공저, 2009)
*문학, 그 사이의 존재 (공저, 2003)
*서독문학이론 논쟁에서 ‘예술의 자율성’ 문제 (1994, 독일)

■ 학회활동
1995.1.1-현재, 한국독어독문학회 홍보이사, 국제상임이사, 편집위원 등
2006.1.1-2006.12.30, 김희경재단심사위원 위원
2007.1.1-2007.12.30, 한국학술진흥재단 PM위원
2007.1.1-2008.12.30, 한국독일어문학회 부회장
2008.1.1-2009.12.30, 한국학술진흥재단번역위원회위원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