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
현재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미래인문학융합학부에 재직하며, 창의융합교육원 고전읽기융합전공 주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화학, 서양사, 과학기술사를 공부했고, 우생학(eugenics)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 지점에서 융합적인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지식의 사회적 환류 및 지식인의 실천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모두의 좋은 삶을 돕는 사회활동과 강연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 경력
2017-현재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미래인문학융합학부 부교수
2016-현재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고전읽기융합전공 주임교수
2015-2016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양철학교육 주임교수
2010-2016 한양대학교 학부대학/교양교육원/창의융합교육원 조교수
2008-2009 한양대학교 학부대학(철학교육위원회) 강의전담교수
2005-2008 한양대학교 철학과 강사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담당)
■ 연구관심분야
우생학사, 과학기술사, 서양사, 융합교육, 정상과 병리, 유전과 환경, 행복, 고통 치유, 교육, 복지, IQ, 여성, 장애, 공중보건, 건강, 질병, 이민, 인종, 빈곤, 노동, 기억, 상담 등
■ 주요논문
｢인종주의와 코로나 바이러스 I｣, ｢우생학, 국가, 그리고 생명 정치의 여러 형태들｣, ｢미국에서의 사회다윈주의와 우생학｣, ｢미국에서의 과학, 민간단체의 후원, 그리고 이민제한의 삼각동맹｣, ｢구술사와 서사의학의 만남｣, ｢역사 리텔링과 상흔의 치유｣, ｢인문학의 복지적 실천을 위한 시론적 탐색｣, ｢인문학 교육의 역할과 효용에 관한 연구｣, ｢20세기 초 미국의 과학과 법｣ 등
■ 주요저서
『유전의 정치학, 우생학: 강제불임에서 나치의 대학살까지』, 단비, 2020.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1, 2, 한양대학교 출판부, 2017.(공저)
『희망이 된 인문학』, 살림, 2013.(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인문학, 아이들의 꿈집을 만들다』, 2012.(공저,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유전자 정치의 역사, 우생학』, 아침이슬, 2010.(문광부 우수학술도서)
『현대 생물학의 사회적 의미』, 뿌리와 이파리, 2008.(공역)
『유전자 혁명과 생명윤리』, 아침이슬, 2014.(공역) 등
■ 학술활동
- 한국과학사학회 종신회원
- 한국서양사학회 종신회원
- 한국미국사학회 종신회원, 연구이사, 총무이사, 감사
- 『에너지 기후 변화 교육』, 『미국사연구』 등 편집위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