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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한양대학교 사학과

개요

역사학은 인간의 자기인식을 목표로 하는 학문입니다. 그것은 종적으로 인류의 변천과정을 고찰하고 횡적으로 현존하는 사회의 제반 현상을 분석하여 인간이 현재 위치한 자기 존재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앞으로 인간행위의 지표와 방향을 모색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본과는 인류역사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로 분류하여 이에 대한 체계적 이해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각 분야의 역사를 비교 조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켜 사회발전과 문화창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역사학은 인문. 사회과학의 기초 학문일 뿐만 아니라 가장 종합적인 학문입니다. 따라서 사학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어학 실력이 각별히 요구됩니다. 이 때문에 본과에서는 각 분야에 걸친 참고문헌을 비교적 많이 구비하여 학생들의 이용에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상호 간의 자발적인 강독 및 세미나를 적극 권장,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본과는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수시로 고적답사, 발굴작업, 탁본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목표

  • 01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사회와 소통하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솔선수범형 인재를 기른다.

  • 02

    비교사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이를 후대에 전달할 수 있는 전문적 인재를 기른다.

  • 03

    역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전공 영역의 전문성을 함양함으로써 언론과 미디어, 교육, 박물관, 공공 부문 등에서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실용적 인재를 기른다.

     

     

졸업 후 진로

사학과는 역사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학 방법론을 공부하고 역사적 사고력을 길러, 세부 전공영역의 소양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주는 학과이다. 사학과는 한국사, 동아시아사, 서양사라는 세부 역사학 분야가 개설되어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시대별 역사와 주제별 전공영역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시대적 좌표를 인식하고, 졸업 후 이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스스로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과이다.
사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진로는 크게 두 갈래이다. 하나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공영역의 소양을 더욱 길러 역사학자나 전문가로의 길을 찾아가는 갈래이고, 또 다른 하나는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고 학부에서 수학한 전공 영역의 소양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을 찾아 취업하는 길이다.

  1. 1) 취업

    사학과 졸업 후 다음과 같은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1. 첫째, 교원, 연구원, 학예사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대학이나 각급 교육기관에서 강의하고 연구하는 교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독립운동사연구소 등의 역사관련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국립박물관과 사립박물관의 학예사 및 각 시도에 설치된 문화원의 학예사 혹은 연구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2. 둘째, 기록연구사 학사나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일정 기간의 교육을 마칠 경우, 국가기록원은 물론 정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공공기관의 기록물과 기업 및 종교시설의 기록물을 관리하는 기록연구사로 활동할 수 있다. 향후 관련법에 따라 설치될 많은 기관에 기록연구사로 진출할 전망이 매우 높은 분야이다. (공공기관의 경우 공무원 6급에 준함)
    3. 셋째, 역사교사 사학과는 중등학교 역사교사가 되기 위한 교직과정이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역사 전공지식을 배양하고 교직전공을 이수할 경우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가르치는 역사교사가 될 수 있다.
    4. 넷째, 공무원 급변하는 현대에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지식인으로서 각종 중앙/지방공무원 시험을 통해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이 경우 중앙부처, 각급 시청과 도청의 일반 행정뿐 아니라 각 지역의 문화재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5. 다섯째, 신문/방송 미디어 분야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한 많은 사학과 졸업생들이 신문과 방송 등의 언론계로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언론인, 방송인이 되어 올바른 역사관과 정확한 역사지식으로 대중들의 교양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6. 여섯째, 문화관광해설사/역사기행전문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문화산업 분야 가운데 문화관광과 역사기행은 전망이 매우 밝은 분야이다. 사학과 졸업생은 재학중 습득한 역사지식과 문화재 및 문화유적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품격의 문화관광해설사나 역사문화기행 전문가로 진출할 수도 있다.
  2. 2) 진학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면, 기본적인 연구방법론과 시대별 전공지식을 습득하고 관련 사료의 해독능력을 기르는 한편, 역사분야 중에서도 자신이 정말로 흥미를 느끼는 시대·영역·주제가 무엇인지를 탐색하여 석사학위 논문을 취득하게 된다. 연구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신만의 전문적인 연구영역을 발견하는 과정을 밟은 후, 다양한 규모의 학술대회, 학회활동이나 세미나를 통해 학교·전공·국적을 초월하여 연구자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다. 석사학위를 마치고 나면 석사까지의 소양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직종으로 취업을 하거나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되면, 석사과정에서 갖춘 소양을 발판으로 자신의 전문영역에 서 전문연구자로 거듭나게 된다. 대체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후부터는 대학에서 교원으로 강단에 서거나, 각급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또한 학부생·대학원생들을 지도하고 이끌어가는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각종 학술대회나 학회활동에 참여하여 국내외 다양한 학자들과 폭넓게 교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