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지역 2.5 단계 상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한양 구성원 관련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 현재 국내 확진자의 약 절반은 가족이나 지인, 직장 내 모임이나 접촉을 통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진단 당시 무증상인 경우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그러나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방역관리 교내 각 건물 현장점검 결과 대학원 연구실 및 실험실 등에서 마스크 미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4. 이에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 강화를 위해서 교직원과 학부생, 대학원생을 포함한 한양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한양인 실천행동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내가 무증상 감염자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개인 생활에 만전의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